종합편성채널과 보도전문채널 사업자 선정을 위한 심사위원장에 이병기 전 방통위 상임위원이 초빙됐습니다.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은 기자간담회를 갖고, 심사위원장에 방통위 상임위원이었던 이병기 서울대 교수를 모시기로 했다며, 이 전 위원이 방통위 초기 2년간 기틀을 잡는 데 많은 수고를 해줬고, 이번 심사에서도 그와 같은 열정을 갖고 임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심사위원단은 법률 회계 시민단체 방송 기술 경제경영 등 7개 분야 14명으로 구성됐으며 심사장소는 한국방송광고공사의 남한강 연수원으로 결정됐습니다.
방통위는 오늘부터 7박 8일간의 심사를 거쳐 오는 30일이나 31일에 사업자 선정 결과를 발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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