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지경부 장관은 오늘 서울중앙우체국에서 가스공사, 지역난방공사, 에너지관리공단 기관장과 우체국 집배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내복' 캠페인 발대식을 개최하고 내복을 직접 홀로 사는 노인들에게 전달했습니다.
이 내복은 지경부와 우정사업본부, 산하 공공기관 임직원들이 '일일 찻집'과 성금을 통해 모았습니다.
[ 김형오 / hoki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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