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2일) 오전 강원도 평창과 화천에서 구제역 양성 판정이 난 데이어 춘천과 원주·양양에서도 의심신고가 추가로 접수됐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강원도 춘천시 남면과 원주시 문막읍, 양양군 양양읍 한우농가에서 잇몸 궤양과 수포, 침 흘림 증상이 있다는 의심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강원지역에서 발생한 의심신고 3건은 오늘(22일) 저녁과 내일(23일) 오전에 결과가 나올 예정이며, 오늘(22일) 오전 양성판정 6건이 추가됨에 따라 구제역 양성 판정을 받은 지역은 경북과 경기·강원지역 등 44곳으로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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