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훈련에는 해군 1함대 소속 초계함과 호위함 등 군함 6척과 링스헬기가 동원되며, 사격 훈련과 대잠수함 훈련을 포함한 함대 기동훈련을 펼칩니다.
해군 관계자는 "보통 분기별로 하는 연중 훈련 중 마지막 훈련"이라며 "특별한 이슈가 있어 하는 훈련이 아니라 통상적인 훈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연평도 포격 사건 이후 우선 경계태세 유지를 위해 훈련이 연기됐다 이번에 실시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 박호근 / rootpark@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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