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세계 수준의 연구중심대학, WCU 육성 사업에 대한 중간 평가결과 12개 사업단이 탈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인문사회 분야에서는 서강대 사업단이 탈락했으며, 포항공대 사업단은 학자 초빙에서 부진해 탈락했습니다.
또 17개 사업단은 성과가 미흡해 내년 사업비가 15% 삭감됐습니다.
반면 경상대와 고려대, 연세대의 3개 사업단을 포함한 15개 사업단은 성과가 좋아 내년 사업비가 15% 증액됐습니다.
[ 김형오 / hoki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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