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는 방송 콘텐츠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려고 광고시장 확대와 방송시장 규제 완화를 주요 내용으로 한 내년도 업무 계획을 마련해 이명박 대통령에게 보고했습니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지상파방송 프로그램 중간에 광고를 내보내고 협찬을 허용하는 등 광고시장 확대방안이 추진되고 유선방송사업자의 채널사업자 개수 제한 등 각종 규제 완화도 본격화됩니다.
또 구글과 애플 등 스마트TV를 앞세운 글로벌 기업의 광고시장 공세에 적극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방통위는 이를 통해 지난해 전체 국내총생산)의 0.68%에 머물고 있는 광고시장 규모를 2015년에는 1%에 해당하는 13조 8천억 원으로 확대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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