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연구원과 중소기업청이 수출 중소기업 359개사를 대상으로 벌인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기업의 20.5%가 역점을 두는 전략 시장으로 북미를 꼽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럽은 20.2%, 중국은 18.8%, 일본과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 시장은 14.6%를 차지했습니다.
연구원 측은 "수출 중소기업들이 성장성과 안정성이 높은 시장을 선호하고 있다"며 미국, 유럽연합과 자유무역이 추진되면서 수출여건이 개선된 점도 반영된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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