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가 크게 오르면서 개인과 기업의 금융자산이 100조 원 정도 증가했습니다.
한국은행은 국내 개인부문의 금융자산이 9월 말 현재 2천102조 3천억 원으로 3개월 전보다 56조 8천억 원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같은 기간 개인부문의 금융부채는 19조 2천억 원 늘었지만, 자산이 부채보다 많이 늘어 순금융자산은 37조 6천억 원 증가한 1천205조 4천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비금융 법인기업도 주가 상승의 영향으로 금융자산이 1천30조 4천억 원에서 1천75조 5천억 원으로 약 45조 원 증가했습니다.
[MBN리치 실시간 장중 전문가방송 – “牛步정윤모” 12월13일(월) 전격 大 오픈]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