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내일(15일) 삼랑진에서 마산까지 40.6㎞의 경전선 복선전철 개통식을 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복선전철 개통으로 서울에서 마산까지 운행시간은 새마을호를 이용할 때의 4시간 58분에서 2시간 54분으로 2시간가량 단축됩니다.
사업비 9천4백억 원이 투입된 삼랑진~마산 복선전철의 개통은 2003년 12월 착공 후 7년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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