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제품을 80% 이상 취급하는 전용 홈쇼핑 채널이 1개만 허가됩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늘(13일) 전체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중소기업 홈쇼핑 채널 정책 방안을 의결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채널 소유는 최대 주주의 신청 자격을 제한하지 안되 심사 단계에서 중소기업 중심의 주주 구성을 우대하거나 대기업 참여에 불이익을 주기로 했습니다.
또 기존 홈쇼핑 채널 사업자의 지분 참여는 배제되며, 납입자본금은 1천억 원으로 설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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