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2월에 선정되는 중소기업 전용 홈쇼핑 사업자의 개수가 1개로 결정됐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늘(13일) 열린 전체회의에서, 중소기업 제품 비율을 80% 이상 편성하는 중소기업 전용 홈쇼핑 사업자 수를 1개 선정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의결에 앞서 이경자 부위원장은 사업자 선정 개수에 대한 냉정한 시장분석이 결여돼 있다고 지적했고, 양문석 위원은 벤더수수료나 판매수수료 같은 기본적인 정책 방향이 나와야 한다는 의견을 냈습니다.
[박대일 / dipark@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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