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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상권 침해 논란을 빚은 롯데마트 '5천원 치킨'과 관련해 한국프랜차이즈협회는 내일(13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롯데마트의 치킨 판매를 부당염매 행위로 신고하기로 했습니다.
프랜차이즈협회 조동민 부회장은 내일(13일) 오전 치킨 프랜차이즈 점주들과 대책회의를 열고 나서 공정위에 롯데마트 치킨 판매에 대한 조사를 요청하는 관련 서류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프랜차이즈협회는 롯데마트가 마진을 남기지 않거나 원가에도 미치지 못하는 가격에 프라이드 치킨을 판매함으로써 다른 치킨 전문점들의 생계를 부당하게 위협하는 행위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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