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는 작년 이후 개발이 완료돼 상용화된 기술과 제품 가운데 산업 파급 효과가 컸던 34개를 선정해 대한민국 기술대상을 수여했습니다.
대상인 대통령상에는 삼성전자의 갤럭시S가 선정돼 수상했고, LG전자의 나노 풀 LED-BLE 기술과 생산기술연구원의 에코 마그네슘 및 에코 알루미늄 소재, 현대자동차의 전륜 6속 자동변속기가 국무총리상을 받았습니다.
이와함께 배창환 주식회사 창성 대표가 금탑산업훈장을, 오세웅 세방전지(주) 연구소장은 은탑산업훈장을, 이성택 (주)한화 전무가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하는 등 산업기술진흥 유공자 26명이 훈장과 표창을 받았습니다.
지경부는 또 국내에서 개발된 세계 최초·최고의 신기술과 제품 중 경제적으로 파급 효과가 큰 대한민국 10대 신기술을 선정·발표했습니다.
[ 이정석 / ljs730221@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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