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가 추진해온 종합편성채널과 보도채널 사업자가 이달 30일이나 31일 발표될 것으로 보입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고 23~30일 심사위원회 운영과 선정 사업자 발표 일정 등 종편과 보도채널 선정을 위한 심사 계획안을 의결했습니다.
심사위원회는 박사학위와 3년 이상 해당분야 경력자, 조교수 이상, 변호사, 공인회계사 등 전문자격증 소지자 등으로 구성됩니다.
방통위는 특히 심사위원이나 그 배우자가 2008년 이후 신청법인 혹은 5% 이상 주주사에 근무한 경험이 있거나 지분 소유나 관련 자문을 한 경우 등은 철저히 배제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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