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액 재산을 해외로 빼돌리고 실적을 부풀리기 위해 수입가격을 조작하고 해외 직접 투자를 허위신고한 코스닥 등록업체가 적발됐습니다.
관세청 인천본부세관은 재산도피와 분식회계 목적으로 수·출입가격을 조작하고 해외직접 투자로 허위 신고된 3,200억 원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코스닥 상장업체인 A사 재무담당 상무이사 45세 P씨는 구속, 대표 39세 O씨, 국내 자회사 대표 C모씨는 불구속, 홍콩으로 도피 중인 34세 L씨는 지명수배 중입니다.
[MBN리치 실시간 장중 전문가방송 – “牛步정윤모” 12월13일(월) 전격 大 오픈]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