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는 양잠산업을 새로운 성장 동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2015년까지 5백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기능성 양잠산업 육성 5개년 종합계획'을 확정해 양잠산업의 생산액 규모를 현재 7백억 원에서 2015년까지 2천억 원 수준으로 높이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맞춤형 우량 묘목과 누에씨의 육종·보급을 확대하고, 내년에 농수산대학 등에 양잠관련 전공과목을 개설해 졸업생들을 전문 연구인력이나 선도농가로 키우기로 했습니다.
특히 1억 원 이상의 소득을 올릴 수 있는 선도농가 50호를 중점 육성할 방침입니다.
[MBN리치 실시간 장중 전문가방송 – “牛步정윤모” 12월13일(월) 전격 大 오픈]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