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노동조합이 하나금융이 외환은행 인수 금액을 의도적으로 축소해 발표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외환은행 조조는 "하나금융이 론스타와 계약한 공시금액 이외에 추가적으로 주당 850원을 어떠한 방법으로든 확정지급하기로 했지만, 이를 은폐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외환은행은 하나금융을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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