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CD 중장기 경제전망 보고서를 보면, 한국은 2010년부터 2015년까지 평균 실질 GDP가 4.3% 증가해 32개 회원국 가운데 칠레와 함께 성장률이 가장 높을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같은 기간 OECD 평균 성장률이 2.7%로 예상된다는 점에서 한국의 성장률이 매우 높은 수준이라는 분석입니다.
하지만, 2016년부터 2025년까지는 고령화와 저출산의 영향으로 경제 성장세가 크게 꺾여, 실질 GDP 성장률이 1.8%에 그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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