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 종편 MBS는 그야말로 콘텐츠의 보물창고입니다.
우량 콘텐츠로 시청자의 검증을 받은 콘텐츠 제작사가 다수 참여했고, 상생협력을 통해 콘텐츠 유통과 제작을 지원하는 인프라가 탄탄하게 갖춰졌습니다.
박대일 기자입니다.
【 기자 】
아시아 최고의 '미디어 허브'를 지향하는 매경 종편 MBS는 풍부하고 질 높은 콘텐츠에 승부수를 걸었습니다.
▶ 인터뷰 : 류호길 / 매경종편 사무국장
- "글로벌 미디어를 향한 매경 미디어의 지식과 혜안이, 미래를 보는 눈이 모두 망라돼 있습니다."
글로벌 미디어를 목표로, 해외에서는 일본경제신문과 상하이TV 등 보도 부문 8곳, 콘텐츠 부문 15곳과 제휴했습니다.
국내에서는 시청자의 이목을 사로잡아 온 초록뱀미디어를 포함해 18개 제작사가 드라마 콘텐츠 공동제작에 참여합니다.
상생 협력 역시 콘텐츠 컨소시엄의 중요한 축입니다.
CMB 등 지역 케이블 방송사 57곳과 케이블 채널사업자 30곳과 콘텐츠 제작에 협조관계를 구축했습니다.
지역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도 잊지 않았습니다.
경상북도 등 6개 지방자치단체와 충남대 등 10개 지방대학과 지역에 특화된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한국장애인재단을 포함한 11개 사회단체가 매경 종편과 손을 잡았습니다.
한양대 등 11개 대학은 매경 종편과 힘을 모아 질 높은 방송인력을 육성하고, 삼성전자와 KT 등은 3D 방송과 양방향 방송에 기술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입니다.
매경 종편이 지향하는 미디어에서의 '원 아시아 허브'가 '원 아시아' 시대를 앞당길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MBN뉴스 박대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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