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올해 자기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과 모범이 되는 행동으로 임직원의 귀감이 된 9명을 '2010년 자랑스런 삼성인상' 수상자로 선정했습니다.
삼성은 오늘(1일)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에서 이건희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과 사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시상식을 했습니다.
시상은 공적상, 디자인상, 기술상, 특별상 등 4개 부분으로 나뉘어 진행됐습니다.
이 회장은 3년 만에 시상식에 참석했고 자랑스런 삼성인상 수상자에게는 1직급 특별승격과 함께 1억 원의 상금이 수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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