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완성차 업계가 지난달 해외 시장에서 큰 폭의 신장세를 기록하며 선전했지만, 내수 시장에서는 판매량이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각 업체에 따르면 완성차 5개사의 지난달 전체 판매대수는 63만 3천대로 작년보다 13.8% 증가했지만, 국내시장에서는 13만 1천대가 팔려 작년과 지난달보다 3.4%, 0.6% 각각 감소했습니다.
내수시장 점유율에서는 현대차가 45%를 1위를 지켰고 기아차는 33%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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