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8원 30전 떨어진 1,151원 40전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장중 등락을 반복하던 환율은 달러화 약세와 주가 강세로 하락 반전했고, 10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한 무역수지도 달러화 매도 심리를 강화시켰습니다.
외환시장 관계자는 약세를 보이던 유로화가 낙폭을 줄이면서 원화도 동반 강세를 보였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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