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매일경제가 미디어 빅뱅을 불러올 종합편성채널 사업에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아시아 최고의 미디어 허브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각오입니다.
한성원 기자입니다.
【 기자 】
매일경제미디어그룹이 종합편성채널 사업 성공을 위한 출정식을 열었습니다.
"매경 종편 필승 필승 필승"
종편 법인인 한국매일방송, MBS는 국민에게 기쁨, 국가에 힘이 되는 방송을 목표로 했습니다.
▶ 인터뷰 : 장대환 / 매일경제미디어그룹 회장
- "종편은 앞으로 우리나라의 내수시장을 확대할 것이고 매일경제는 더 많은 일자리를 제공하려고 합니다."
MBS는 아시아 최고의 미디어 허브로 뻗어나가겠다는 각오입니다.
이를 위해 시청자 중심의 유익한 방송, 공정한 사회 건설과 국익 창출, 아시아 통합과 글로벌 가치 창출을 실천할 계획입니다.
이같은 비전과 가치를 믿고 천백여 곳이 넘는 주주들이 매일경제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MBS 편성책임자로 선임된 장태연 이사는 국가와 시청자에게 유익한 방송을 만들겠다고 다짐했습니다.
▶ 인터뷰 : 장태연 / 한국매일방송 편성책임자
- "국가 방송 산업 발전과 시청자 권익을 더 확장시키는 종합편성 방송채널이 될 것입니다."
MBS는 올 연말 종편 사업자로 선정되면 내년 상반기에 법인을 설립하고 3분기 안에 방송을 송출할 방침입니다.
MBN뉴스 한성원입니다.
[MBN리치 실시간 장중 전문가방송 – “우보정윤모” 12월13일(월) 전격 大 오픈]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