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10월 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은 1.3%로 전월보다 0.06%포인트 상승해, 한 달 만에 상승세로 전환했다고 밝혔습니다.
중소기업 대출 연체율은 1.99%로 전월대비 0.13%포인트 급등했고, 가계대출 연체율은 0.73%로 0.05% 상승했습니다.
금융계에서는 분기 말인 9월을 지나면서 연체관리가 느슨해지고, 경기가 꺾이는 조짐을 보이면서 연체율이 올라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MBN리치 실시간 장중 전문가방송 – “우보정윤모” 12월13일(월) 전격 大 오픈]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