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국내 64개 금융회사들의 외환건전성이 당국의 지도기준을 크게 상회하는 양호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9월말 기준 국내 금융회사의 외환건전성비율 준수현황을 조사한 결과 은행의 건전성 지표인 3개월 유동성 비율은 9월말 기준 97.5%로 기준치인 85%를 초과했습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풍부한 글로벌 유동성에 따른 해외차입 여건 호조의 영향으로 외환건전성 비율이 양호한 수준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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