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해서 바깥 활동하기 괜찮았습니다.
다만, 낮동안 연무나 박무가 끼어 있어서 맑은 느낌은 아니었는데요.
해가 지고 기온이 떨어지면서 안개가 다시 짙어지고 있습니다.
내일 아침까지 안개에 주의하셔야겠는데요,
특히 서해안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고 낮 동안에도 연무나 박무로 남아 있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상도>이 짙은 안개로 인해 아침 한때 서해안지방을 중심으로 산발적으로 약한 이슬비가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하지만, 낮동안에는 맑은 날씨 보이겠고요.
기온도 높겠는데요.
<최저>아침 기온 서울이 5도, 청주 4도로 출발하겠고
<최고>한낮에는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는데요.
서울이 14도, 대구와 부산 19도 등 대부분 15도를 넘으면서 올라 포근함이 느껴지겠습니다.
<주간>당분간 평년보다 높은 기온 보이겠지만, 목요일에 전국에 한차례 비가 온 후 일시적으로 기온이 잠시 떨어지겠고 다음 주 월요일에도 전국이 비 예보가 들어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최승미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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