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 돼지 농가에 이어 한우도 구제역 양성판정이 내려지면서 구제역 확산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어제(29일) 구제역 판정이 내려진 돼지 농가에서 8km 떨어진 곳에 있는 안동시 서후면 이송찬리 소재 한우농가에 있는 한우 5두에서 구제역 양성반응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구제역 확산을 막기 위해 전국 84개 가축시장 가운데 경북, 경남과 강원, 충북 등 4개 시·도의 가축시장을 폐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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