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에서 발생한 돼지와 한우 구제역으로 축산물 가격이 내림세를 보이면서 출하량도 급격히 감소하고 있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 26일에는 1천 43두의 한우가 1만 4천 277원에 출하됐지만, 29일에는 237두가 1만 3천 246원으로 크게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돼지고기도 26일에는 7천459두가 3천 928원으로 출하되면서 안정세를 유지했지만, 29일에는 6천617두, 3천887원으로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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