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 체감경기가 여전히 개선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이 전국 2천501개 업체를 대상으로 기업 경기를 조사한 결과, 제조업 11월 업황실사지수, BSI는 92로 전월대비 2포인트 하락했습니다.
BSI가 100을 밑돌면 '경기가 좋지 않다'는 응답이 '좋다'는 응답보다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12월 업황전망 BSI도 91로 전월대비 1포인트 떨어졌습니다.
경영 애로 사항으로는 원자재 가격 상승을 가장 많이 꼽았고, 이어 환율과 내수부진 등의 순이었습니다.
[MBN리치 실시간 장중 전문가방송 – “우보정윤모” 12월13일(월) 전격 大 오픈]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