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국영항공사 핀에어는 내년 3월부터 인천과 헬싱키를 오가는 노선을 주 4회에서 주 7회로 늘릴 계획입니다.
야니 페우쿠리넨 핀에어 한국지사장은 기자간담회를 하고 시장 확대를 위해 앞으로 수년간 한국 노선의 운항 횟수를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핀에어는 현재 주 4회 오전 11시에 출발하는 인천발 헬싱키 노선을 운영하고 있으며, 내년 주 7회 운항에 앞서 다음 달부터는 주 6회 운항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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