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보금자리주택 사전예약 접수 결과 일반공급에서 평균 4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서울항동과 하남 감일, 인천 구월 등 3차 보금자리지구 3곳의 특별공급과 일반공급 사전예약 접수를 마감한 결과 3,932가구 모집에 1만 627명이 신청해서 평균 경쟁률 2.7 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일반공급 접수에서는 1,576가구에 6,269명이 몰려 평균 4 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지구별로는 하남감일이 4.6 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서울항동은 4.3 대 1, 인천 구월은 2.7 대 1로 마감했습니다.
이번 3차 보금자리주택 사전예약 당첨자 명단은 다음 달 10일 보금자리주택 홈페이지와 현장접수처 3곳에서 발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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