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 3사들이 북한의 포격으로 피해를 본 연평도 지역 주민들의 통신요금을 감면해 주기로 했습니다.
LG유플러스는 연평도가 주소지인 휴대전화 고객을 상대로 12월 청구요금 중 개인은 최고 5회선까지, 법인은 최고 10회선까지 회선당 5만 원 한도 내에서 요금감면 혜택을 받도록 조치했습니다.
SK텔레콤과 KT도 연평도 주소지인 휴대전화 고객을 상대로 통신요금을 감면해주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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