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로부터 '아시아 200대 유망 중소기업'으로 선정돼 홍콩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상패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포브스는 매년 연매출 10억 달러 미만의 기업을 대상으로 매출, 영업이익, 시장가치, 성장가능성, 부채비율 등을 분석해 '아시아 200대 유망 중소기업'을 선정하고 있습니다.
200대 유망 중소기업은 중국 71개, 인도 39개, 한국 20개 등으로 많았는데, 유나이티드제약은 국내 제약회사로는 유일하게 2년 연속 이름을 올렸습니다.
'200대 유망중소기업상' 수상과 관련해 강덕영 대표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꾸준한 R&D 투자가 성과를 낸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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