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더드앤드푸어스(S&P)와 무디스에 이어 피치도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이 한국의 국가 신용등급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피치의 앤드류 콜크호운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신용등급 책임자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현재 진행상황에 비춰 한국의 신용등급 하향조정을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앤드류 콜크호운 책임자는 남북한 간 긴장이 더 고조되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면서 한국은 신중한 재정 관리, 경제 성장 등의 강점으로 북한 도발이 등급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기에 충분하지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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