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포 사격을 받아 손상된 연평도의 무선통신시설이 오늘(24일) 중 복구될 것으로 보입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대부분 지역에서 무선통신 두절 상태인 연평도에 통신 3사가 공동으로 긴급 복구반을 구성해 오전에 현지로 급파했다"며 금일 중 통신시설 복구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연평도에선 유선전화로 외부와 소식을 주고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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