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학회는 정기총회를 열고 24대 회장에 송해룡 성균관대 신문방송학과 교수를 선임했습니다.
송 교수는 성균관대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뮌스터대 신문방송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2000년부터 성대 교수직을 맡고 있습니다.
송 교수의 회장 임기는 내년 11월부터 1년간입니다.
한편, 김훈순 이화여대 언론홍보영상학부 교수가 23대 회장으로 공식 취임했습니다.
김 회장은 미디어 환경의 다양성을 포용하는 소통과 네트워크의 허브로 거듭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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