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그룹조직을 복원하면서 책임자로 김순택 부회장을 임명하기로 했습니다.
삼성은 이학수 상임고문을 삼성물산 건설부문 고문으로, 김인주 상담역은 삼성카드 고문으로 선임할 예정이라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인용 삼성그룹 커뮤니케이션팀장은 "이건희 회장이 중국 출장을 마치고 귀국한 뒤 그룹조직 복원을 지시했다"면서 그룹조직의 구체적 형태와 인선은 검토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