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여전히 가계의 채무 상환 부담이 커 부채 구조조정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한국개발연구원, KDI는 보고서를 통해 2009년 현재 가계부채는 GDP 대비 86% 수준으로 금융위기의 진원지인 미국, 영국보다 높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앞으로 금리가 추가로 인상되면 가계의 부채상환 부담이 커질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하지만, 지난 2005년에서 2008년까지 가계부채가 늘어났을 때 소득도 함께 늘어나 전반적인 가계부문 재무건전성은 개선된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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