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전 세계 430여 개사를 송도 글로벌 연구개발센터로 초청해, EVI 포럼을 열었습니다.
EVI란 자동차 업체가 신차개발 시 핵심부품 공급사를 참여시키는 데서 출발했으나, 포스코는 가전과 조선, 에너지, 건설 등 모든 산업에 걸쳐 제품과 기술개발을 먼저 지원해 토탈 솔루션을 공급하는 포스코형 EVI라는 마케팅 전략을 구체화했습니다.
정준양 포스코 회장은 불확실한 경쟁환경에서 살아남는 길은 모든 경영주체들이 동반성장을 위해 함께 뛰는 것이라며 고객과의 신뢰가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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