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세계은행 평가 1위

한국 관세청이 세계은행이 전 세계 183개국을 상대로 시행한 전 세계 관세행정 평가에서 대인류국 그룹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관세청은 세계은행이 선정한 통관 행정분야에서 대인구국 가운데 한국을 1위로 선정했고 도시국가를 포함한 순위에서는 싱가포르와 홍콩에 이어 전체 8위에 올랐다고 설명했습니다.
세계은행은 한국 관세청이 신속한 화물 반출입 업무처리 등을 통해 연간 20억 달러의 경제적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면서 한국 세계적 기업의 중요한 경쟁력 요소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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