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세호 가희 회장이 오는 18일 대치동 섬유센터에서 열리는 제24회 섬유의날 기념식에서 금탑산업훈장을 받는다고 한국섬유산업연합회가 밝혔습니다.
또 최형오 패션그룹형지 회장이 은탑산업훈장, 김대환 명성텍스 대표이사가 동탑산업훈장을 받는 등 섬유·패션업계 유공자 163명에 대한 포상이 이뤄집니다.
한편, 섬유의 날은 1987년 11월11일 섬유산업이 단일업종 가운데 최초로 수출 100억 달러를 달성한 날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됐으며, 올해가 24회째입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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