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윤증현 장관과 점심을 같이 먹으면서 경제정책을 논의할 트위터 이용자(트위터리안)들을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재정부는 공식 트위터 계정(mosfkorea)을 통해 다음 달 초 트위터리안과 오찬간담회 개최 소식을 전했습니다.
재정부 관계자는 "윤 장관과 점심을 하면서 제안하거나 따지고 싶은 이야기를 21일까지 '샾 모스프 미트(#mosfmeet)' 태그를 달아 트윗하면 10명 안팎을 선정해 오찬 간담회에 초청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재정부는 청년 구직자나 주부, 자영업자 등 서민층을 대상으로 청년 실업난 대책과 물가 대책 등을 논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며, 트위터를 통해 실시간으로 문자 중계할 예정입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