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암 수술 환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대한갑상선학회가 5mm 이하의 결절에 대해 아무런 검사와 진단도 하지 않을 것을 권고하는 치료 가이드라인을 내놨습니다.
갑상선 학회는 갑상선 결절의 5~10%가 암으로 이어지는 현 상황에서 5mm 이하의 갑상선 결절은 암이라 하더라도 생명에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그 결절이 더 커지는지는 1년 단위로 추적할 필요가 있으며 악성 림프절은, 크기에 관계없이 검사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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