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자산운용사의 펀드 매니저 이동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금융투자협회는 올해 들어 펀드매니저 변경 공시 건수가 4천8건으로, 지난해 전체 변경 건수인 3천130건을 이미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펀드매니저들이 최근 높은 보수가 보장되는 투자자문사로 대거 옮겼기 때문으로 보이며 잦은 매니저 교체는 펀드 운영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큰만큼 확인이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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