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종합편성과 보도전문 방송채널사업 신청서를 오는 30일부터 접수하기로 하고 본격적인 사업자 선정 절차에 돌입했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어 종편과 보도전문 방송채널 사업자 선정을 위한 세부심사기준과 승인 신청 요령을 확정·의결하고, 곧바로 신청공고를 냈습니다.
이에 따라, 예비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모레(12일) 방통위 15층 대강당에서 승인신청 요령에 대한 설명회가 열리고, 오는 30일 오전 9시부터 12월 1일 오후 6시까지 신청서를 접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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