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편성채널과 신규 보도전문채널 승인에 관한 방송통신위원회의 세부심사 기준안이 의결됐습니다.
방통위는 오늘(10일) 전체회의를 열고, 심사항목의 배점과 주요주주의 범위, 최초 납입자본금과 그 실현가능성 등에 대한 세부심사 기준안을 의결했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의결 즉시 사업자 공고를 거쳐 다음 달 1일 오후 6시까지 접수를 마감하고, 다음 달 중 최종 심사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한편, 야당 측 추천 상임위원인 이경자 부위원장과 양문석 상임위원은 각각 세부심사기준안 의결과 향후 일정 의결을 앞두고 퇴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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