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 국가 재무차관과 교섭대표가 오늘 회동해 서울 G20 정상회의에서 발표할 선언문에 대한 최종 조율 작업을 벌입니다.
기획재정부와 G20 정상회의 준비위원회에 따르면 G20 재무차관과 교섭대표는 서울 선언 초안에 대한 현안 검토가 끝남에 따라 오늘 오후 코엑스에서 최종 문구를 다듬는 작업을 할 예정입니다.
환율 문제 해법을 위한 경상수지 가이드라인의 합의 시한 마련 등 일부 쟁점이 남아있기는 하지만, 금융 규제 개혁과 국제 금융안전망 등 대부분의 사안은 거의 합의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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