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리 삭스 미국 컬럼비아대 교수는 현재 세계 경제위기는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삭스 교수는 서울대에서 열린 포럼에 참석해 미국이 정치적으로 우월한 위치에 있어서 지역적 위기가 세계위기로 과장된 측면이 있다면서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또 위안화를 달러화 대비 20% 절상한다고 해도 미국 경상수지 변화에 미치는 영향은 1%도 안 될 것이라며 중국을 통해 미국 경제가 회복돼야 한다는 믿음은 잘못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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