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글로벌 금융안전망 구축 등을 통해 환율 변동성을 줄이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한은에 따르면 김 총재는 스위스 바젤에서 열린 국제결제은행 총재 회의에 참석해 "서울 G20 정상회의에서 진일보한 공동 성명이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김 총재는 "정책 결정에 필요한 정보를 환경 변화에 맞춰 충분하고 신속하게 확보하는 것이 금융안정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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