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이 지난 1985년 건설장비 제조 분야에 진출한 이래 올해 처음으로 연매출 30억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올해 브라질과 러시아, 인도, 중국 등 이른바 브릭스 시장에서 건설장비 판매가 많이 증가하면서 지난달 말까지 매출 25억 달러를 달성해 연말까지 30억 달러를 무난하게 넘길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 수치는 작년 같은 기간 대비 85% 증가한 것으로, 주력 제품인 굴착기 수출 증가에 기인한 것으로 회사 측은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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